일본관광산업의 '3개의 화살'(3종 神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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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빗속의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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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日報 2015 대상--하마 기자의 '긴급속보'를 보고 ㅋ~   

            


아래는 하마 기자의 긴급속보(http://duga.tistory.com/1993)입니다. 


긴급속보입니다.

 

오늘 오전 대구 지구별 분식집에서

 

순대를 먹으러 온 손님 쏭빠씨가 순대가 너무 적다고 마구 행패를 부려

 

이에 매우 격분한 분식집 주인 두가씨는 주방으로 들어가..

 

칼을 들고 나오더니..

 

 

..

..

  


순대를 더 많이 썰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상 지구별일보  하마 기자였습니다.



 [손님 댓글]칼잡이가 자애로운 요리장(長)으로 초(超) 급(急)변신(変身)을 했구먼유~! ホホ~



 

하마 기자의 긴급속보를 접하고, 지구별일보의 이벤트 하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즉 2015년 지구별일보 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 후보를 발표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게시판을 멋지게 장식했거나 게시판에  영향을 미쳤거나 게시판에 인상적인 글을 남기거나 하여 지구별일보를 반짝반짝 빛낸 분들을 시상하기 위한 이벤트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ㅎ~

각 부문별 수상자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니, 수상 후보를 계속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올해의 기자상...잠복근무하며 긴급속보를 전한 지구별일보 사회부 민완기자 하마 씨에게 올해의 기자賞을 수여할까 합니다. ^^

       

 정정(訂正): 그런데 저 긴급속보를 쓴 진짜기자는 하마 기자가 아닌 쏭빠 기자였다고 합니다. 송빠기자가 5월이 가는 무더위 속에서 더위 때문에 잠깐 정신이 몽롱해져, 자기가 '특종(特種)'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딴 사람(하마 기자)의 이름으로 원고를 송고(送稿)했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송빠 님은 '유체이탈시점(視点)'에서 분식점에서 (순대를) 보고 (행패를 부리고) 또 기사를 쓰고 했던 모양입니다. 따라서 이 기사의 원래 주인은 송빠 기자이므로, 올해의 기자상은 송빠기를 최유력후보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올해의 기자상에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송빠 기자, 


그리고 내친 김에 올해의 '유체이탈시점상(賞)'을 추가로 신설하여, 어느 정치인보다도 특수한 유체이탈기교를 선보인 송빠 기자를 수상후보명단 맨위에 올리기로 하게습니다. ㅋ~

0. 올해의 특수기법상...유체이탈시점(視点)을 기발하게 사용한 송빠 기자를 0순위후보로 추천합니다.

    --올해의 특수기법상에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송빠 기자,  

  

 

2. 올해의 더스틴 호프만 상...분개한 감정을 다스리고 사랑과 배려로 食客을 대접해준 두가 씨에게, 올해의 더스틴 호프만 賞을 수여할까 합니다. ^^
(더스틴 호프만 상은, 빠삐용에서의 그 드가처럼 키가 작고, 은인자중하며, 원수를 사랑하며, 상대방에게 많이 베푸는 사람에에 주는 상으로 방금전 신설되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두가 기자, 


3. 올해의 정청래 상(or 올해의 제임스 딘 상)...그리고 쏭빠 씨에게는 무슨 상을 수여하면 좋을까요? 반항, 공갈, 막말행패 등의 이미지로 보도되며----실제로 그런 이미지는 아닐텐데, 즉 정청래는 용기있는 "나이스 핫 가이"라는 說도 있다----장안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정청래의 이름을 딴 올해의 정청래 賞을 수여해 드릴까요? 그게 아니라면, 惡役・悪党을 하면서도 큰 인기를 끈 제임스 딘의 이름을 딴 올해의 제임스 딘 賞을 수여해 드릴까요?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송빠 기자, 


4. 올해의 유머상()...유머 감각이 뛰어난 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송빠 기자, 하마 기자, 빗속의 방문객, 


5. 올해의 끈기상() ...은근과 집착과 끈기로 무장된 '곤죠'있는 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송빠 기자, 두가 기자, 

 

6. 지극정성상()... 상은 수시로 지구별 마을을 드나들면서 지구별 팬들을 정신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뭉치게 하는데 크게   한 기자에게 시상하는 상입니다. 역시 상냥한 태도로 관심을 보여주고 서포트를 해주고 격려를 해준 소망아짐 님이 아직까지는 최유력후보입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소망아짐 기자, 


4. 영상음악상()...게시글 이외에도 동영상을 첨부하여 기사의 이해를 도와준 기자와, 멋진 음악을 올려주어 귀를 즐겁게 해준 기자에게 시상하는 상입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두가 기자, 빗속의 방문객,  


5. 침묵의 소리(the Sound of Silence)...비록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는 않았고, 댓글도 별로 달고 있지는 않지만, 상당한 애정과 애호심을 갖고 지면과 게시판을 주시해 준 분들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 결정은 두가 기자가 수고하여 주시겠습니다. 왜냐하면, 두가 님은 방문자 님들이 아무 흔적을 안 남겨도, 또 匿名으로 남긴 글에 대해서도, 컴퓨터 기록과 데이터 추적으로 다 알아낼 수 있는 실력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ㅎ~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몰래 방문하시는 방문객 모든 분, 


6. 최다게시물상()...말 그대로 게시글 숫자로 따져 시상하는 상입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두가 기자, 


7. 특별상...지구별일보에서 가족애, 세대간 유대, 우정 등등 특별한 차원에서 노익장을 과시해준 분께 특별히 드리는 상입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에디 기자, 


8. 공로상...자주 기사를 올리지는 않고 있지만, 지구별일보가 흔들리거나 혼란스러운 일이 발생할 때는 꼭 등장하셔서 중심을 잡아주시는 big brother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드리는 상입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창파 기자, 


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가장 큰 상 하나가 남았습니다. 지구별일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핵폭탄급 파괴력이 있는 기자에게 시상하는 올해의 대상(大賞: 그랑프리)입니다.     


9. 지구별일보 올해의 대상...바로 위 설명대로 올해 가장 훌륭한 활약을 펼쳐 인기 최절정 가도를 달리는 'Mr. 지구별일보(또는 Miss지구별일보 )'에 주는 상입니다. 

      --노미네이트된 후보자들: 두가 기자, 하마 기자,


, 6월 15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다른 좋으신 분들이 계시면 얼마든지 추천해 주세요. 6월말 경 시상식을 행하면 어떻겠습니까? 기대해 주세요. ㅋㅋ~



 








Posted by 빗속의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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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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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으로 GIF파일 만들기 大실패담



  

움직이는 사진(gif 파일)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검색을 하여 "포토샵으로 gif 만들기(움짤 만드는 법)"이라는 포스트를 찾아 내어, 이를 참고로 하여 나도 한번 gif 파일을 만들어 보려고 시도했다. (참고 포스트: http://blog.naver.com/mitistory/70169201653)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담한' 실패였다.

우선 포스트 작성자가 무슨 의도로 이런 포토샵 가이단스 포스트를 올렸는지 의심스럽다. '포토샵 이야기'라 하면서 분명 포토샵 초심자(初心者)들을 대상으로 "가르쳐 주겠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작성자는 포토샵을 가르쳐 주기는 커녕, 포토샵 초심자(初心者)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아주 중요한 필수 단계를 설명하지 않고 건너뛰었고, 결과물만 떡하니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초심자(初心者)들의 약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결국 작성자는 '자기자랑'만 하고 만 꼴이다. 


그 중요한 필수 과정을 일부러 생략했다면, 초심자(初心者)들에게 포토샵 기술을 가르쳐줄 생각은 처음부터 아예 없었던 것이고 "자기가 포샵 전문가라는 사실을 과시만 하려고 했던 것"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더 한심한 것은 댓글란이다. "잘 봤어요" "저도 따라 했더니 잘 되더라고요" "설명을 너무 잘 해주니 포토샵 강사해도 되시겠어요" 등등 찬양의 말이 많이 눈에 띄인다. 

참 웃기는 댓글들이다. 포토샵 초심자(初心者)들이라면 절대로 따라 잡을 수 없는 작성자의 설명법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말미암아, 어느 블로그든지 댓글란의 내용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다. 작성자를 '몸빵'해주는 댓글들이 참으로 많았다.)


     

 

이런 상황하에서 두가 님에게 SOS를 보냈다. 

  포토샵으로 gif파일을 처음으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아래 누군가가 포샵으로 gif만드는 법을 올려 놓았기에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itistory/70169201653

그런데 참 작성자가 불친절하게 설명해 놓았어요. 포샵 초기화면(메인화면)에서 열기(Open)하여 사진 한장 불러다가 창(W)의 애니메이션을 클릭하여 프레임 하나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엔, 한 레이어(L)에 원하는 이미지를 CTRL+C, CTRL+V로 붙여넣기 하라고 쓰여 있어요. 그런 다음에 하단부분을 클릭하여 Make Frames from Layers(레이어에서 프레임 만들기)를 선택하라고 나와 있어요.그러면 프레임이 하나 더 생긴다는군요.

이렇게 계속 프레임을 만들어가면 된다는 뜻으로 쓰여 있네요. (이 작성자는 여기서 요리사진 2장만 사용하고 있지만요..)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레이어 화면(창)을 띄울 수가 없네요. 레이어 화면이 나와야, 그 위에다가 이미지를 붙여넣기(ctrl+c, ctrl+v)를 하던지 말던지 할 것인데, 아예 레이어 화면(창)을 띄울 수가 없습니다.

이 작성자는 아주 중요한 단계를 설명하고 있지 않는 것이지요!?

두가님, 이 레이어(L) 화면 여는 방법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포토샵 맨위의 도구바(파일-편집-이미지-레이어-선택-필터-분석-보기-창-도움말)에서 '레이어(L)'를 아무리 만지작거려도, 레이어 화면은 안 열리네요.

이 단계만 해결되면, 그 이후의 초(秒) 지정, 한번(Once) 또는 계속(Forever) 선택, 저장(Save) 등은 쉽게 진행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참고적으로 제 포샵의 버전은 CS3입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시간을 내어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가 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답장이 왔다. 

  포토샵으로 만드는 gif 파일을, 가장 이상한 곳의 사이트를 참고 하신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자세한 설명이 있는 곳이 참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이곳저곳 다시한번 검색을 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말씀하신 레이어 추가는, 기존 하나 만들어져 있는 레이어를, 마우스로 그냥 죽 그어다가 맨 밑의 휴지통 옆에 있는 작은 네모칸 두개가 겹친 곳으로 그어 내리면, 복사가 되어 추가가 됩니다.

추가된 레이어에다가 이미지를 붙여 넣어면 되구요.

사실 이런 gif만드는 방법은 개인마다 좀 방법차이가 있어 검색을 통하여 보시면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길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위 두가 님 말씀대로 레이어 하나를 만들어 놓고, 그 밑의 네모칸 두개가 겹친 곳으로 드래그하여 떨구어 버리니, 레이어가 몇개 복사되어 레이어 수(數)를 추가할 수가 있었다.  


자, 이젠 됐다 싶었다. 추가된 레이어에 차례대로 이미지를 붙여 넣기만 하면 되겠구나 싶어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ctrl+C, ctrl+V로 이미지 붙여넣기를 시도했으나,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것이었다. 그야말로 아무리 시도해도 안되었다~~


다시 두가 님에게 메일을 보냈다. 어찌하여 되지 않는 것이냐고 물으며...

  레이어(프레임)을 복사하여 일단 3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추가된 레이어에다 (다른) 이미지를 붙여 넣기 하려는데, 안되는군요.

E메일로 화면 캡처하여 보냈습니다.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위 사진은 작업중인 포샵의 화면을 캡처하여 두가 님께 E메일로 보낸 것이다. 각 레이어(&프레임)마다 다른 이미지(사진)를 바꿔 끼워넣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것이다. 절망적인 상황!!  (참고로 사진의 저 여인은 배용준의 피앙세 박수진입니다. ^^)

 

두가 님으로부터 메일로 아래와 같은 답장이 왔다.  

  한글 포토샵을 사용하고 계시다는게 약간 의외입니다.

컴을 같이 보면서 설명을 드리면 1분도 걸리지 않을 내용인데 글로 설명을 드리긴 합니다만, 조금 어렵게 받아 들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일단 첨부하신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면,

우측의 레이어 복사는 하신 것 같은데.. 

이미지를 하나 더 불러 들여 보십시오.

그 다음 좌측 맨 위의 도구에 보시면 '무브툴'이 있을 것입니다.

이게 한글로 어떻게 적혀 있는지 모르겠지만 맨 위에 있는 도구입니다.

이걸 클릭한 다음, 불러들인 사진을 마우스로 잡고 먼저 불러들인 사진에 끌어다 넣습니다.

그럼 이미지가 이동이 됩니다.

그렇게 하여 우측에 보시면 레이어가 하나 추가되어 두번째 칸에 자리를 잡아 있을 것입니다.

이걸 맨 아래 애미메이션 칸에서 두번째 칸에 넣어시면 됩니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하시면 되는 것이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두가 님의 답장을 보고, "아~ 무브툴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옳지, 이번에야말로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며, 서둘러서 이미지를 한장 더 불어들였고, 무브툴(이동 도구(V))을 눌렀다. 그런 다음 새 사진을 마우스로 잡아 먼저의 사진 위에 끌어다 놓았습니다.
자, 이젠 됐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니 또 이건 뭔가? 맙소사! 다음과 같은 메시지 창이 뜹니다.


레이어가 잠겨 있다는군요. 어휴~ 어디서 저 레이어 잠금 장치를 풀어야한단 말입니까? 첩첩산중이요오오오오~~  


그래도 어리 두들기고 저리 두들기고 헤매고 또 헤맨 끝에(이 헤맨 과정과 경로는 전혀 기억하지 못함), 프레임과 레이어에 이미지 3장을 "쑤셔넣고" 저장을 시도해 봤습니다. 즉 웹 및 장치용으로 저장(save for web & devices)을 클릭하여,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저장을 시도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 창이 뜹니다. 



위 창에서 '취소'를 누르던 '확인'을 누르던 작업은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두손 들고 '전 항'을 선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두가 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한편의 메일이 다시 도착해 있더군요.

 

조만간 누구나 알기 쉽게 포토샵으로 gif 파일을 만드는 걸 한번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만드는 사람마다 방법의 차이가 있고 내용이 달라, 처음 접하는 분들은 혼동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 두줄의 두가님 말씀에 귀를 귀울이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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